한국의 수산물품질관리원(수품원) 대표단(단장:오성현 검역검사과장)은 3.27~4.3 간 온두라스를 방문하여 온두라스산 새우에 대한 질병관리 체계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동 대표단은 주재국 내 새우양식장과 생산공장 등이 소재한 남부 Choluteca 및 Valle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온두라스산 새우 검역체계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였습니다. 또한 4.2(목) 동 방문 계기에 한국 수품원과 온두라스 국립농식품보건안전청(SENASA) 간 ’수산물 수출입을 위한 검역기술교류 업무협약“을 체결하여 앞으로 온두라스산 새우의 한국 수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.
금일 MOU 체결식에는 Fredis Cerrato 경제개발부 장관, Emilio Aguilar 국립농식품보건안전청장, Angel Acosta 농업축산부 장관 등 주재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