ㅇ 세계적인 기후변화 및 지정학으로 인해 커피 수확량이 감소하게 될 예정임. La Tribuna 지는 △브라질, △멕시코 등은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량 저감으로 인해 커피 수확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함.
- 한편 같은 가뭄을 겪고 있는 브라질과 멕시코의 상황은 다소 차이가 있는 편으로, 멕시코의 경우 미국발 관세 부과로 인하여 가뭄에 따른 수확량은 물론, 수출가 산정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나, 브라질의 경유 유럽시장에서의 수요가 보다 더 큰 측면이 있어 영향이 보다 적을 것으로 보도
- 반면 콜롬비아의 경우 미국 수출 시장 활성화 및 커피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수익이 높아지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, 터키, 중동, 중국 등지에서 신규 시장을 개척 중이라고 호평
ㅇ 한편 온두라스의 경우 세계 5대 커피 생산국이지만, 기후 위기 및 커피 녹병으로 인해 수확량 저감 및 질적 측면에서 하락세를 겪고 있다고 함.
- 더불어 높은 비료가로 인해 대부분의 커피농가를 구성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의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
ㅇ 한편 온두라스의 커피 산업은 GDP의 5%, 매년 20억 미불 이상의 외화수익을 창출한다고 함. 끝.